C++ for C Programmers 코세라 수업이 끝났다.
코세라 코스는 끝나고 인증서를 주는데 (물론 코세라 강의를 잘 들었다 정도의 의미이다.) 저번에 Function programming In Scala 다음으로 힘들었다.
강의 자체는 C++0x까지 있어서 C++ 언어를 한번 정리하는 점으로는 좋았다. 하지만 숙제는 C/C++ 지식만 가지고는 풀수가 없었는데. 특히 알고리즘 기반의 숙제는 C++ 학습만 생각하고 시작했던 나에게는 조금 당혹스러워 했었다고 해야 하나.
나름 잘 모르는 알고리즘도 알게 되고 나쁘지는 않았지만. 거의 한달간 주말은 없었다고 해도 무방했다.